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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바자회 준비









돌아오는 주일이 바자회날
코로나로 몇년동안 주문을 받아
음식을 파는 소규모의 바자회였다
올해도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김치와 반찬들을 조금 더 확대하였고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몇가지 팔기로..
(예뜰이 있어 흩어져 앉아 먹을수 있어 다행)

지난주 토요일은 곰취와 명이나물등
장아찌류를 담아 소포장하는 일을 하였고...
어제 사회부장과 몇분이 장을 보시고
오늘은 열무김치, 오이김치를 담그었다.
금요일 다른 몇가지 반찬들을 만들고...
토요일 주문받은 개인별 포장을 하기로...

어려운 이웃들 위해 풍성하게 사용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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