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빛 이야기

광화문 나들이

광화문 글판..교보생명 창립자인 고 신용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1991년 시작돼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1년에 분기별 새 옷을 입어 철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100번째를 맞은 이번 광화문 글판 은 방탄소년단(BTS)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한다
노래 퍼미션 투 댄스 중 일부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
라는 문안을 넣은 것이라고...

 

서울역사박물관은 언제 가도 볼거리가 있다.

 

여의도에 대한 전시중이었다.

 

고등학교때 여의도에서 행군하던 생각...

대학교때 방송국 실습 나가던 생각....

 

모래섬, 비행장, 빌딩숲...

여의도도 많이 변했다

 

흥국생명 앞을 지키고 있는 햄머링맨...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봤다-CODA Child of deaf adults

농인 가족의 징검다리 소녀 루비 가족이야기이다.

 

덕수궁 돌담길...

 

역사적인 복원은 좋은데, 고궁 복원은 왜 이리도 많이 오래하는지...

덕수궁도 복원중이라 문앞에 정신없어, 카드로 결제 입장하는데 좋은 생각이다

물론 어르신들을 위해 임시 매표소는 있다

 

가베(커피)를 마시던 '정관헌'

 

단청이 안 칠해진 '석어당'

 

떨어진게 아니라, 내려 놓은 거예요..그게 인생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이찬원이네 ㅎㅎ
좋아하는 이유는, 부담감없이 트로트를 잘부른다는 것
그리고 부모에게 잘하고, 성실하고 밝은 이미지^^

 

명절이후 늘어질것 같아 다녀온 광화문 나들이였다^^

'달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체휴일 쉼표(2)  (0) 2021.10.12
대체휴일 쉼표(1)  (0) 2021.10.12
2021 추석(3)  (0) 2021.09.24
2021 추석(2)  (0) 2021.09.23
2021 추석(1)  (0)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