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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휴스턴에서 온 지수















    지난 화요일 홍대앞에서 어느 작가 그림 전시를 위해 휴스턴에 사는 지수가 잠깐 한국에 와서 만났었다

    수요일 이른 아침 카톡하면서 10월9일 미국으로 돌아가기전 1번 더 보자고...

    그런데 갑자기 후원을 가고 싶다기에 날짜를 조정하다보니 도무지 맞출수가 없었다

    그래서 수요일 그날 일찍 볼까? 했더니 좋다고 그러자고...

    이미 당일이라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판매만 되기에 10시부터 시작되는 후원 예약을 위해

    일찍 나가서 예약을 하고 지수를 만나 후원 관람을 했다.

    기억이 지워졌는지 모르지만, 후원은 처음 와봤다며 후원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에 많이 좋아했다

    관람후 맛있는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헤어졌다.

    몇년에 1번씩 한국 나오면, 그때마다 고궁 나들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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