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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 추억의 사람들...^^










    30여년전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던
    그리운 얼굴들이 모였다 
     
    올해가 충신교회 60주년이면란다
    충신교회에서 부흥팀 찬양집회가 있어 (고형원 선교사가 충신교회 출신)
    이에 맞춰 작은 홈커밍데이를 준비하였단다.
    주로 81년 졸업~86년 졸업인 50대 중반 이후들...^^
    뜨거운 찬양집회후 근처에서 따뜻한 저녁식사...
    그리고 장로님이 사주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지난 이야기들... 
    정말 오고 싶어했던 캐나다 후배에게 영상통화까지...
    캐나다 시간이 새벽 5시인데 눈뜨자마자 들떠서 받은 전화...^^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 추억의 사람들...^^


    고형원 선교사 집이 우리집을 거쳐 가야한다고...

    정말 예쁜 사모와 귀여운(20대를 귀엽다고 해도 되나)딸과 함께

    집까지 편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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