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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터어키(14)

 

다시 돌아온 이스탄불에서 또 배를 타며 시작하였다.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선 관광은 2시간여 동안 또 다른 모습의 이스탄불을 느낄 수 있는 관광 코스이다.

 

 

터어키 국기를 보면 중국 국기가 생각난다. 아마도 빨간색에 별때문인지..^^

터어키 국기에는 별과 초승달이 있는데 초승달과 별은 신 알라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표식이란다.

터어키 국민들은 국기 사랑이 대단한지 국기가 걸려 있는 곳이 아주 많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이스탄불.. 두 대륙을 연결하는 다리도 바로 이 보스포러스 해협에 있다.

2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보스포러스 대교파티르 메흐메트 대교

 

 

 

 

저 대교위로는 도보로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는데 자살방지 차원에서 그리 한다고 한다.

 

 

  

 

 

 

 

 

 

 

집들이 너무 바다 수면에 인접해 있기에 가이드에게 해일이나 태풍은 없냐니까 거의 없단다.

터어키인들도 차를 즐긴단다. 진한 커피나 사과차 비슷한 차..

차와 함께 해협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구경하며 2시간이 훌쩍 흘렀다.

우리나라 한강도 정말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할 수 있데, 이런 강 라인의 아름다움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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