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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뜨레(3)

 제주도 둘째날(2)
 
허니문 하우스 
지금은 파라다이스 호텔이 자리잡고 있지만
예전은 이승만 대통령의 옛 여름 별장이었다고..
 
 
 

 

 
 
 
 

 

 
 
 
 
 
 

 

약천사 
단일사찰로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고..
 
 
 
 
 

 

 

 
여미지 식물원
여미지란 의미는 한자어로 같을 如, 아름다울 美, 땅 地자로
그 뜻은 "아름다운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라산 정상을 보기 드물다는데..
여미지 식물원 전망대에 오르니
아주 희미하게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행운을..
 
 
 
 
여미지 식물원에서 버스 패키지와 바이바이..
다른 곳에서도 느슨한 여행이 답답해
시간에 맞춰 혼자 구경하고 돌아오곤 했지만..
다른 관광객들은 마지막 코스인 여미지 식물원에서
시간에 쫓겨 일찍 떠나야할 상황이길래
느긋하게 구경하고 걸어서 신라호텔로... 
 
 하이야트 호텔
학회가 끝난 남편과 추억의 장소로..^^
22년전 신혼여행을 왔던 하이야트 호텔...
 
 
 
지금이야 중문쪽에 신라호텔이니 롯데호텔등
더 좋은 호텔들이 많아졌지만..
22년전만해도 하이야트가 막 개장했을때였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환상적이었다.^^
 
 
결혼식 용도인 느낌의 미니 채플도 있었고..^^
 
 
제주도에 남편 후배겸, 제자인 사람이
개업을 하고 있어서 우리에게 저녁 대접을 하겠다고..
작살로 잡었다는 회..^^
끝없는 이야기로 밤 11시나 되서 호텔로 돌아왔다.
 
우와...하루가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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